‘광주디자인비엔날레’ 62일간 대장정 돌입

6일 개막식…11월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2천663점 선봬

박선강 기자
2023년 09월 05일(화) 21:24
디자인비엔날레 사전 공개
종합 디자인 축제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을 하루 앞둔 5일 북구 운암동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사전 공개 행사에서 국내외 언론매체 참석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부터 11월7일까지 6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관련기사 -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리뷰]‘진화와 다양성’…삶 속 디자인 가치 조망>
http://kjdaily.com/1693910498610616006

5일 광주시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을 연다.

방송인 지석진(명예 홍보대사)·연빛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개막 선언에 이어 강기정 시장의 환영사, 축사, 전시 소개, 시민과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연계기념전 ▲체험·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50여개 국가 디자이너·기업이 참여해 2천66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역대 최대 규모다.

본전시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컬처(Culture) ▲비즈니스(Business)를 주제로 열린다.

이와 함께 생태미술프로젝트(광주시립미술관), 디자인 결합-Design Nexus, (광주디자인진흥원), 순수의 결합-공예로 인연을 만나다(동구미로센터), Re: 제3의 물결(조선대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 근현대 출판디자인전(서남동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양림 예술정원 여행(양림동 일대), 대지의 소리를 귀담아 듣다(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사이언-사피엔스(광주과학기술원 오룡아트홀) 등 특별전과 연계·기념전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강기정 시장은 “2005년 디자인 불모지나 다름없던 광주가 디자인비엔날레를 세계 최초로 창설, 10회를 맞으면서 광주의 대표 브랜드가 되고 있다”며 “디자인비엔날레에서 코로나19 이후 기술, 문화 등 세계적인 디자인 흐름을 한눈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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