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대구 공동제작 다큐 ‘2·28이 5·18을 만났을 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최명진 기자
2023년 09월 06일(수) 20:07

TBN광주교통방송과 TBN대구교통방송이 공동 제작한 기획특집 다큐멘터리 ‘2·28이 5·18을 만났을 때’가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지역다큐멘터리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2·28이 5·18을 만났을 때’는 달빛동맹 이후 대구 2·28과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광주 228번 버스와 대구 518번 버스기사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역사를 이해하는 구성으로 제작됐다.

특히 2·28과 5·18 실제 주역들의 증언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고 기록해 내어 증언과 기록이라는 라디오 다큐멘터리의 기본에 충실한 작품이다.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유의미하게 조명했으며, 지역방송의 존재가치와 경쟁력을 보여준 다큐멘터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종열 TBN광주교통방송 PD는 “2·28과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산증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남과 호남의 갈등이 해소되고 화합이 도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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