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공연 ‘우산도둑’

ACC 어린이극장…8-17일

최명진 기자
2023년 09월 07일(목) 19:20
‘우산도둑’ 공연 모습

이야기꾼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만들어가는 어린이 관객참여형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8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공연 ‘우산도둑’을 선보인다.

‘우산도둑’은 객석과 무대를 이어주는 이야기꾼이 관객과 대화하며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스토리텔링 공연이다.

공연은 세 친구 키리마마, 차쭈, 키리키리의 엉뚱하고 다정한 일상과 우산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진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담았다.

또한 극 중 세 친구가 주고받는 재치있는 대사, 만화같은 움직임, 장난스런 마임 그리고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는 장면은 마치 친구들끼리의 소꿉놀이를 보는 듯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산도둑’은 2019년 초연한 이후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제작됐으며 2020년 서울 어린이연극상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ACC를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이다.

공연은 8-10일, 15-17일 총 8차례 무대에 오르며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5천원.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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