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전통주 홍보 앞장선다 24일까지 100여종 단독 혜택 양시원 기자

2023년 09월 07일(목) 19:50

롯데온이 최근 젊은 세대에게 힙(Hip)한 이미지를 얻으며 수요가 높아진 ‘전통주’ 알리기에 앞장선다.

롯데온은 오는 2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월간 주류사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막걸리, 고급 소주, 약주 등 우리나라 전통 술 100여종을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 또한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전통주 특징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상황과 가격대별로 상품을 추천한다.

추석을 맞아 마련한 이번 월간 주류사회 행사에서는 경북도 문경 지역의 최상급 원재료로 생산한 ‘폭스진(350㎖)’, 18번의 농축과 정제를 거친 프리미엄 소주 ‘가무치 소주 43도’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도 제안한다. 선물 및 차례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원당 청명주(500㎖) 선물세트’와 ‘가무치 소주(375㎖*2병) 선물세트’ 구매 시 각 전용잔 2잔을 증정하며,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700㎖) 선물세트’ 구매 시 빙주기 세트를 증정해 선물포장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