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선운2지구 예다음’ 15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공공택지지구 프리미엄 호재 84㎡A·B 554세대…송정역세권 등 인프라 향유 임채만 기자

2023년 09월 13일(수) 20:20

영무건설은 광주 선운2지구 최중심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선운2지구 예다음’을 15일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5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A·B 2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며 4베이 혁신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기대되며 선운2지구 내 예정된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선운1지구의 생활 인프라, 송정역세권 개발, 하남, 수완지구의 여러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그 밖에 선운초, 선운중, 선운고, 보문고, 호남대, 광주여대 등도 근거리에 있으며 도서관 이용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진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예정된 근린공원과 황룡강친수공원, 어등산 산책로 등의 공세권 입지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녹지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광주는 미래차 국가산단(338만4천㎡), 빛그린 국가산단(184만7천㎡), 진곡산단(190만9천㎡) 등을 기반으로 한 약 220만평 규모 미래차 삼각벨트를 육성 중에 있어, 직주 근접 프리미엄은 물론 개발 호재까지 기대된다. 빛그린국가산단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추진 중이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동산단, 하남산단, 소촌산단, KTX송정역 복합개발도 예정돼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운수IC를 통해 무진대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제2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KTX 및 SRT이용이 가능한 광주송정역, 광주공항도 인근에 있어 광주 시내와 전국 사통팔달 어디로 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공공택지지구라는 프리미엄과 기존의 선운1지구와 송정지구로 더욱 탄탄한 인프라가 완성돼 편리한 삶을 영위하기에 충분한 단지”라며 “개발 호재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포함 5억 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복도 아트월, 냉장고장, 광파 오븐,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옵션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광주에서 가장 잘 사는 집 프리미엄을 누리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