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전남도체육회, 챔스필드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이벤트 |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행사에서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이 “광주·전남 시·도민과 전국의 야구팬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며 전남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에는 전남도, 전남도의회, 전국체전 관계자와 전남체육인 2천여명이 참석해 홍보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기념품과 팜플렛, 생수 등을 나눠주는 홍보 행사를 펼쳤다. 한편, 이날 시포는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이, 시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육상 박서진(목포시청) 이, 시타는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선채림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