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추석 식품안전 특별점검 내달 9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 지정 김현지 기자

2023년 09월 20일(수) 20:25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광주검사국과 유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농협 식품안전 합동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 광주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광주검사국과 합동으로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및 식육판매장 등 관내 농축산물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 진행한다.<사진>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 판매장에 대한 철저한 식품안전 점검·예방활동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