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안전·편안”…해남, 종합상황실 운영

재난·안전 등 7개 대책반 편성…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해남=박필용 기자
2023년 09월 21일(목) 20:41

해남군이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교통, 청소대책, 산불, 보건, 급수공급, 가축질병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보건의료 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추석 명절은 연휴가 길어지며 귀향객과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 관광지와 땅끝 모노레일·전망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 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단,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10월2일,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은 추석 당일인 9월29일 휴관한다.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연휴기간 전통놀이마당이 마련되며 10월1-3일은 성문광장에서 강강술래 공연 등 명량역사체험마당도 펼쳐진다.

해남공룡박물관은 28일부터 10월1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마술쇼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27일까지 추석 물가 안정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과 연계해 물가안정과 가격 표시 현장 지도점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정상 운영하고 화장장은 추석 당일(9월29일) 휴무한다.

연휴기간 일반 진료를 위해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41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25개소를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한다.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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