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亞게임 23일 ‘팡파르’

한국, 금 50개 이상 종합 3위 목표

박희중 기자
2023년 09월 21일(목) 20:56
‘아시아 스포츠 대축제’인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후저우, 진화, 닝보, 샤오닝, 원저우 등 6개 도시에서 10월8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19회째를 맞은 이번 아시안게임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산하 45개국 약 1만2천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0개 정식종목 61개 세부 종목에서 총 483개의 금메달을 놓고 레이스를 펼친다.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한국은 역대 최다인 1천1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육상 우상혁, 수영 황선우 등 기초 종목은 물론,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과 태권도, 유도, 펜싱에서 무더기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13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은 신진서, 박정환, 최정 9단 등이 선봉에 나서 3개의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며 사상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서도 다수의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광주·전남 스타들도 한국선수단 선전에 힘을 보탠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메달리스트인 전웅태(광주시청), 양궁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안산(광주여대)과 최미선(광주은행), 국내 단거리 스프린터 1인자 김국영(광주시청)과 올해 광주시청에 입단한 200m 절대 강자 고승환이 ‘금빛 도전’의 선봉에 선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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