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기술용역 심사 온라인 생중계

여수 죽림 공동주택사업…도내 공공기관 최초

김재정 기자
2023년 09월 21일(목) 20:57
전남개발공사는 21일 “전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 기술용역 심사 과정을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발공사는 기술용역 심사 결과·의견에 대해 외부로 공개해 왔으나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대규모 기술용역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사 실황을 처음으로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 유튜브 생중계는 지난 8월부터 공고 중인 여수 죽림 공동주택사업 건설사업 관리 용역으로 지역 업체를 포함 4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참여업체 발표, 질의응답 등 심사 과정이 모두 공개됐다.

이 밖에도 개발공사는 지역 업체 현장 확인 제도, 수의계약 총량제 등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계약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심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특혜 및 부정행위 근절에 대한 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정한 경쟁으로 우수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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