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남해안권 종합개발청 신설해야”

행안위 전체회의에 직접 참석해 제안 설명

김진수 기자
2023년 09월 21일(목) 20:57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순천에 남해안권 종합개발청을 유치해 순천을 남해안의 경제·생태·창조·청년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 직접 출석해 ‘남해안권 종합개발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제안설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소 의원은 “풍부한 관광 및 문화 자원 등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장의 영역인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이 담긴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며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사업을 총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컨트롤 타워로 남해안권 종합개발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정부조직법 통과를 촉구했다.

남해안 종합개발청은 남해안권 개발·발전 기본계획 수립과 개발구역 지정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정부조직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소 의원은 지난 7일에도 국토위 전체회의에 직접 출석해 순천 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Grand Master Plan)인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에 대해 제안설명 한 바 있으며 그간 의정 보고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순천 발전 그랜드 마스터 플랜(Grand Master Plan)을 단계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1단계는 ‘여순사건특별법’제정을 통한 과거의 상처 치유, 2단계는 ‘순천만정원박람회법’ 제정과 충분한 예산·인력 지원으로 박람회 성공 및 10년 후 A1급 세계적 박람회 유치 기반 조성, 3단계는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첨단공학관 신축 등 청년 일자리와 창의력이 넘치는 도시 구현, 마지막 4단계는 2033년 대규모 박람회 유치와 남해안권 개발과 발전을 통해 웅비하는 순천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남해안권개발법 제정 추진은 정원박람회 이후의 3·4단계인 ‘웅비하는 순천의 기틀 마련’에 해당한다./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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