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추석맞이 사랑 나눔 양시원 기자

2023년 09월 25일(월) 20:04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2일 광산구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으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책임감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후원 대상을 넓혀 보육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추석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등 섬세한 관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복지관 등에 물품 및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홀로 생활하는 고령의 연금 수급자들에게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마음잇는 사회봉사’ 또한 2012년부터 연 4회 이상 펼치고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 ‘독거노인 사랑 잇기’ 활동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