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하라 광주체육’ 광주시체육회,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필승 결단식
박희중 기자
2023년 09월 26일(화) 19:46
26일 오후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에서 내·외빈과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김애리 기자
새로운 미래를 여는 광주체육이 다음달 13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광주시체육회는 26일 오후 2시 빛고을체육관에서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심철의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우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 임원·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은 전국체전 참가 보고를 시작으로 대표선수 강화훈련 모습 영상물 상영, 응원 공연,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릴레이 응원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 대표 선서는 기보배(양궁·광주시청)와 임진홍(태권도·조선대)이 나서 선수단의 필승을 결의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광주는 육상, 양궁 등 48개 종목 1천23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선수단은 빛고을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향상된 경기력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첫 2관왕 근대5종 전웅태를 비롯해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오예진(이상 광주여대), 육상 김국영·김태효·정혜림(광주시청), 김찬송(광주체고), 수영 다이빙 이재경·김서경·정다연(광주시체육회), 자전거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 체조 문건영(광주체고), 유도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핀수영 양현지(광주체고), 레슬링 김찬영(광주체고), 양궁 이승윤·정다워(남구청) 등이 개인종목에서, 단체전 종목에서는 궁도(광주시체육회), 축구(조선대, 금호고), 스쿼시(광주시체육회), 농구(광주대, 수피아여고), 배구(광주여대·조선대), 소프트테니스(동신고), 양궁(광주여대)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시민의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광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주기 바라며,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최고의 기량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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