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多

도로교통공단 지부…전남, 타시도比 고령자 사고 비율↑

주성학 기자
2023년 09월 26일(화) 20:46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26일 “최근 5년간 광주전남 추석 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2022년 추석 연휴 전날 광주전남지역 교통사고는 일평균 70.4건으로 연간 일평균(46.9건)보다 1.5배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8시 전체 교통사고의 43.8%가 집중됐고, 특히 오후 4-6시 사이에 가장 사고가 많았다.

전남지역은 65세 이상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약 18%로 전국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비율(14%)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장거리 운행 시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및 음주운전 금지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특히 전남의 경우 고령운전자에 의한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추석 연휴 기간 부모님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고령운전자 온라인 교육’(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의무교육) 이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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