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준비 박차

내달 20-21일 최강 라인업 ‘K-POP’·‘7080&트롯’ 열려
안전·교통 등 상황 점검…무료 셔틀버스·통역서비스 지원

광양=양홍렬 기자
2023년 09월 26일(화) 20:46
광양시가 최근 광양 K-POP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추친상황 보고회를 열고 안전, 교통 등 종합대책을 논의했다.<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포스터)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최근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10월20일부터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는 ‘7080&트롯’이 이틀에 걸쳐 차례로 열린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관계기관 및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교통 등 종합대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방점을 찍고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스코, 경찰서, 소방서, 해병팔각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긴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중마동, 광양읍 등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운영 요원을 대거 투입해 주차와 질서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감을 만족하는 K-POP 페스티벌을 위해 지역 내 영업자가 참여하는 음식부스(10개동)를 운영하고 글로벌 관광 축제에 걸맞게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페스티벌 붐 조성을 위해 신문, 방송, 광양관광 공식 SNS 등 온·오프라인 등에서 전방위 홍보를 펼치고 당일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K-POP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략이다.

‘K-POP’과 ‘7080&트롯’ 공연 입장권은 10월13일 오후 6시 동시 온라인(예스24)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차에 걸쳐 총 2만300매를 1만150매씩 각각 무료 배부한다.

1차로 10월13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1천640매를 각각 배부하고 2차로 13일(7080&트롯)과 14일(K-POP)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배부한다.

3차와 4차는 현장 배부로 페스티벌 오픈 전날인 10월19일은 오후 4시부터 배부하고 행사 당일은(K-POP 10월20일, 7080&트롯 10월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10월13일까지 ‘K-POP’과 ‘7080&트롯’에 각각 1천매를 배정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올해 3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시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 왔다”며 “특히 올해는 기업시민 포스코와 협력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확대, 관람객의 안전, 공연장 주변 교통질서, 방역·응급 의료지원 등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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