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쓰리피브릿지 협약 안태호 기자

2023년 10월 03일(화) 19:10

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쓰리피브릿지와 공동의 사업 목표를 달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업무협약 상세 내용은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회복 탄력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연계 활동 ▲기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및 공동의 관심 사항 등이다.

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21년 민주인권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민주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창단한 단체이다./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