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전국체전 전남선수단 격려 김재정 기자 |
2023년 10월 03일(화)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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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제104회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전남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보성에서 훈련 중인 전남도청 소속 우슈팀, 전남체육고 등학교 등 14개 팀, 목포시청 소속 하키팀을 잇따라 방문해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선전할 것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도록 남은 기간 마무리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물론 세계무대로 힘차게 나아가 전남의 자랑,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