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소집훈련 13일 튀니지·17일 베트남戰 연합뉴스

2023년 10월 10일(화) 20:23

10일 경기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 공개훈련에서 대표팀 김민재가 전방 패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에 대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17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한다.

지난달 13일 사우디 평가전에서 데뷔 6경기 만에 첫 승전고를 울린 클린스만호는 완전체 전력으로 나서는 10월 A매치에서 튀니지와 베트남을 제물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