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배우 안내상·정혜성씨 교통 캠페인” 목포=정해선 기자

2023년 10월 26일(목) 18:04

목포경찰서는 “배우 안내상·정혜성씨가 목포경찰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안전 메시지 전파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내상·정혜성씨는 최근 목포경찰서의 ‘사람 중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함께 동참해 주세요’ 피켓을 들고 메시지 전파에 나섰으며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통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목포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목포경찰서는 고령자·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및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행을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목포시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