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훈 제20대 광주지방경찰청장 “시민 안전, 소명 전념” 안재영 기자 |
| 2023년 10월 30일(월)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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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제20대 광주청장은 “광주 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의 역할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국민 일상의 안전’, ‘법치와 질서 유지’, ‘사회적 약자 보호’, ‘책임 수사’ 등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며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고 스스로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청장은 “광주 경찰 모두가 제 본분을 다한다면 안전한 광주, 시민이 신뢰하는 광주 경찰은 자연스레 만들어 질 것”이라며 “한 분 한 분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개인의 노력은 치안서비스의 고객인 광주 시민의 안전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이 경찰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소명임을 잊지 말고 불법과 부정에 엄정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한 청장은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에 온 힘을 다해주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무안 출신인 한 청장은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경위 임용돼 영광경찰서장(총경), 광주청 공공안전부장(경무관),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 등을 역임했다.
/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