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남자부 6개, 여자부 8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존 ‘SK코리아리그’를 대체, 새로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 정규리그는 오는 11일 여자부 SK-부산시설공단, 남자부 충남도청-상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2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핸드볼연맹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핸드볼·축구 전문 TV 채널 맥스포츠(MAXPORTS)를 개국, 올 시즌 치르는 169 경기를 모두 생중계한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