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취약계층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림사업 부산물 활용 독거노인 등 난방용 지원

구례=임종길 기자
2023년 11월 05일(일) 20:11

구례군은 “2023년 동절기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 가꾸기 및 산림패트롤 등 산림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사랑의 땔감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된 저소득 취약계층 등 56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당 2㎥씩 총 112㎥의 난방용 땔감을 오는 10일까지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도 함께 배달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산림행정을 잘 담고있다”며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 나눔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구례=임종길 기자
구례=임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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