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농업인의 날 ‘가래떡DAY’ 행사 김현지 기자

2023년 11월 09일(목) 19:29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9일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동신대학교에서 사랑의 가래떡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래떡DAY’는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 운영되는 날로 농협 광주본부는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광주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인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 동신대 및 농협 광주본부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DAY를 홍보했으며 농업·농촌을 위한 의미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은 “농협 광주본부는 11월11일이 몸에 좋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하는 날로 기억되게 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