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국 최초 흙 살리기 사업 추진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지속 가능 생태경제 활성화

구례=임종길 기자
2023년 11월 16일(목) 20:11

구례군은 16일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순호 군수와 실과소원장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구례군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지역농업 발전과 급변하는 기후에 대응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사업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중간보고회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구상안 보고와 관계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수행기관인 한국탄소농업연구소는 구례군 농업토양 환경 현황과 여건을 분석해 ▲구례군 흙 살리기 실현을 위한 비전과 목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사업 중장기 추진계획(2024-2028년) ▲농업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현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순호 군수는 “흙의 가치에 중심을 두고 농업의 전환과 확장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간보고회 의견을 검토한 후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구례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구례=임종길 기자
구례=임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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