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안내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3년 11월 18일(토) 07:05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배우 김상중MC가 진행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늘 결방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신해 SBS 창사 3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4부작 ‘고래와 나’(연출 : 이큰별. 이은솔)가 편성됐다.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포유류지만, 여전히 미지의 동물인 고래의 은밀한 세상을 담은 4부작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고래와 나' 1부와 2부는 토요일 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신해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3부와 4부는 일요일 밤에 전파를 탄다.

‘고래와 나’는 이날 1회 방송 '고래와 나 1부-머나먼 신비' 편을 시작으로 오는 25일(토) 2부 '고래의 노래를 들어라', 12월 3일(일) 3부 '거대한 SOS', 12월 10일(일) 4부 '고래가 당신에게' 편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그것이 알고싶다'는 2주간 결방하고, 오는 12월 2일(토) 137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다음은 위 문장을 번역한 영어 전문이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SBS' 'I Want to Know That', hosted by actor Kim Sang-joong, will be canceled today.

According to the SBS schedule on this day, the 4-part documentary 'Whale and I' (directed by Keun-byeol Lee and Eun-sol Lee), a special documentary for SBS's 33rd anniversary, was scheduled to replace 'I Want to Know That', which airs every Saturday at 11:10 p.m.

The documentary ‘Whale and Me’ consists of four parts that capture the secret world of whales, which are the largest, longest-living, and longest-migrating mammals on Earth, but are still unknown animals. Among these, Parts 1 and 2 of ‘The Whale and I’ will be broadcast for two weeks on Saturday nights instead of ‘I Want to Know’. Parts 3 and 4 will air on Sunday nights.

'The Whale and I' begins with the first episode 'Whale and Me Part 1 - A Distant Mystery' broadcast on this day, the second part 'Listen to the Whale's Song' on the 25th (Saturday), and the 3rd part on December 3rd (Sunday). ‘Great SOS’, part 4, ‘Whale to You’, aired on Sunday, December 10th.

With this, 'I Want to Know That' will be canceled for two weeks, and episode 1376 will be aired on Saturday, December 2nd.

New Media Department Reporter Joo Hong-cheol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