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 “해외 브랜드 최대 80% 싸게 팔아요” 26일까지 ‘팩토리스토어’ 시즌2…프라다·AMI 등 대거 참여 양시원 기자 |
| 2023년 11월 19일(일)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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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팩토리스토어(FACTORY STORE)’ 시즌2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팩토리스토어란 신세계백화점의 안목으로 큐레이팅한 100여개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번 팩토리스토어 시즌2는 앞서 지난 6월에 진행됐던 첫번째 팩토리스토어 이후 20여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패션, 잡화, 남성·스포츠, 여성·아동,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에는 프라다, 비비안웨스트우드, 토리버치, 에트로 등 해외 잡화와 톰브라운, AMI(아미), 스투시, 칼하트, DKNY, 무스너클, 맥케이지, C.P. 컴퍼니 등 해외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무스너클, C.P 컴퍼니, AMI(아미) 등 인기브랜드 22FW, 23FW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도어 프로덕츠, 바쏘, 케즈 등 남성·스포츠 브랜드와 오르시떼, 지프·베네통·올리반 키즈, 릴리푸리, 플리츠미, 숲, 멀린그레이, LAP(랩), 해피버스, 원더플레이스 등 다수의 유명 여성·아동 브랜드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르시떼, 올림피아 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도 판매할 계획이다./양시원 기자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