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내년도 현안사업 확보 ‘총력’

국회 예결위 방문…총 460억9천만원 증액 건의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등 6개 현안 지원 요청

순천=정기 기자
2023년 12월 05일(화) 20:17
노관규(왼쪽)순천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 협조요청으로 강훈식 예결위 간사와 면담하고 있다.<순천시 제공>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4년 정부예산 증액 사업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이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증액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2024년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시의 6개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안 반영 291억원, 국회 증액 169억9천만원 등 총 460억9천만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5억원) ▲순천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220억원)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193억원) ▲순천해룡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38억원) ▲순천만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2억8천만원)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2억1천만원)이다.

특히 지역균형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2024년 정부안에 확정된 국비 193억원이 최종 반영될 수 있게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련 사업인 ▲K-문화콘텐츠산업 육성(2천억원) ▲ 문화콘텐츠산업 인력 양성 프로젝트(21억5천만원)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의 미래중심 신성장동력 사업인 ‘K-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노 시장이 직접 건의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은 바 있다.

노 시장은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주요 현안 사업 전액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건의한 2024년 국·도비 총 6천660여억원은 현재 정부예산에 반영돼 최종 국회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순천=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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