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12월8일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3년 12월 08일(금) 22:54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8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익일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앞두고 일본과 홍콩 지수는 관망세가 펼쳐졌다.

▲ 상하이종합지수는 3.35포인트(0.11%) 상승한 2,969.56에, 선전종합지수는 2.42포인트(0.13%) 밀린 1,847.78에 장을 마쳤다.
▲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24.86포인트(0.15%) 하락한 16,321.03로, 항셍H 지수는 19.45포인트(0.35%) 내린 5,596.35로 거래를 마감했다.
▲ China A50 지수는 전일 대비 38.67포인트(0.34%) 상승한 11,371.83에 거래를 마쳤다.
▲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50.45포인트(1.68%) 하락한 32,307.86에 장을 마감했다.
▲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05.25포인트(0.61%) 오른 17,383.99에 장을 마쳤다.

한편, 7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95포인트(0.17%) 상승한 36,117.3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5포인트(0.80%) 오른 4,585.5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3.28포인트(1.37%) 뛴 14,339.99로 장을 마감했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