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면역 연구 새 지평을 열다’

화순전남대병원,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 성료
올해로 14회째…4개 세션별 특강·발표·토론 등

기수희 기자
2023년 12월 19일(화) 19:39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을 마치고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인 김형석 교수(가운데)와 수상자, 발표자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내 유일 백신특구인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23년 화순바이오메디컬워크숍(HBMW : Hwasun BioMedical Workshop)’이 산·학·병·연·관 연구 협력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암 면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주최했으며 화순군,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등 화순백신산업특구 내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난치병 치료와 백신을 연구·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생물의약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워크숍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나선 ‘암 면역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특강에서는 김찬혁 KAIST 교수와 면역치료혁신센터 조재호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두 번째 대학원 세션은 의생명연구부원장인 안재숙 혈액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포스터 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전남대 의과대학 티엔 덕 누옌(Tien Duc Nguyen)·코움쵸이 킴(Koemchhoy Khim)·소은아·조단비·김영주 연구원이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우수연구자상 및 강연 세션은 조상희 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2023년 최고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한 오인재 호흡기내과 교수가 강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3년 학술 활동에서 높은 창의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젊은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젊은 의학자 연구학술상’ 수여식과 수상자들의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워크숍은 전남대 글로컬미래의과학인재양성 교육연구단 단장 의과대학 최석용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폐막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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