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 일자리·경제 한마당 ‘대상’

4년 연속 수상…투자 최적지 입증

광양=양홍렬 기자
2023년 12월 25일(월) 19:39

광양시는 “최근 전남도 왕인실에서 열린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 행정 등 4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올해 최초 최우수상 중 최고점 획득 시·군에 대상을 수여했다.

광양시는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시가 18개 사 2조6천94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천544명의 고용 기반을 마련한 정량적 실적뿐 아니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신규시책 추진 등에서 큰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자기업의 부담 완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위한 투자촉진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확대된 보조금 지원 시책을 펼치고,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 등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또한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신성장산업 집적지가 될 동호안 투자 규제 해소, 산업단지 홍보 및 맞춤형 기업 유치를 통한 신금, 익신, 명당 3지구 등 미분양 산단의 분양률 활성화를 꾀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투자협약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포스코리튬솔루션㈜, 양극재와 활성탄소 생산공장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LFP 이차전지와 ESS 생산기업인 나라다에너지(유),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기업 ㈜카보, 화물 전용 무인 헬기 제조 월드콥터 코리아㈜ 등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가능성과 미래가 열려있는 광양시의 성장잠재력을 믿고 기꺼이 투자해 준 기업에 감사하며, 투자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기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폭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유치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도시 정주여건 확충 등에도 시정의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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