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돌입 내년 1월2-21일 가성비·프리미엄 150여개 품목 마련 양시원 기자

2023년 12월 28일(목) 20:01

광주신세계가 내년 1월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총 150여개의 예약판매 품목을 행사 기간 구매 시 전국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약판매 품목은 농산(51개 품목), 축산(25개 품목), 수산(15개 품목), 조리(23개 품목), 와인(3개 품목), 건강·차(25개 품목), 수입 식료품(6개 품목) 등 총 150여개 품목에 달한다.

예약 판매 기간에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최대 20%, 축산물 5-10%, 건강식품과 차 종류는 최대 5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늘어나는 사전 예약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 좋은 상품까지 폭 넓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협 특선굴비 만복’을 20%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은 10% 할인 된 29만7천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에 맞춰 와인과 치즈,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등 수입 식료품도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수산의 경우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원산지와 생산경로 등을 QR코드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제품은 전국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