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 모집 주성학 기자

2024년 01월 02일(화) 20:56

광주 남구가 새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4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 37개 사업과 공공근로 분야 14개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규모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을 갖춘 18세 이상이다.

희망자는 남구청 1층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주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