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역점사업 논의

140회 임시회 개최…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광양=양홍렬 기자
2024년 01월 17일(수) 19:01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17일 “전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에서 제140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현안업무·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

올해 업무보고 주요내용으로는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투자금액 1조9천억원, 투자기업 35개사 유치, 1천7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에서 재활용까지 기업 유치를 다각화해 이차전지 산업을 집적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산업 동향과 정부 육성정책에 맞춰 데이터·에너지 산업 등 미래 성장기업도 집중 발굴·유치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개발 방식 전환을 통해 세풍산단 등 산업용지를 신속하게 조성하고 여수 경도·화양지구 및 하동 두우레저단지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 진행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병용 조합회의 의장은 “경도지구·화양지구 해양관광단지 조성도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해 지역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지 않도록 하고 향후 산단 기업 유치 시 지역경제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폐수·탄소배출량 등 환경 요소도 중점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구연 조합회의 부의장은 “최근 몇 년간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말 공표된 전국 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사업체 수, 고용인원, 매출액 등 광양만권 내 입주기업 경제 지표가 상승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올해에도 한층 개선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들과 합심해 각종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2024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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