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3일 ‘호남권 신년인사회’ 양시원 기자

2024년 01월 18일(목) 20:09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4년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신년인사회에는 5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호남권 신년인사회에서는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단체, 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이 참석,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통한 성장을 다짐하는 등 새해 도약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신년하례를 통해 새해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