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설 30% 할인 기획전 용산역서 대면 홍보 활동…29일엔 서울역서 진행 김재정 기자

2024년 01월 21일(일) 20:26

사진은 남도장터 홈페이지 갈무리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재)남도장터가 설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21일 남도장터에 따르면 ‘푸른 빛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 할인 행사는 남도장터 쇼핑몰(https:// jnmall.kr)과 우체국쇼핑·11번가·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물에서 오는 2월13일까지 진행된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주류 등 380여개 설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판매하고 있다. 단일 품목 20개 이상 대량 주문 시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하고 소고기·삼겹살 등 20여개 인기 상품에 대해 중복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남도장터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역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도장터 설 기획전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집중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도장터는 오는 29일엔 서울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역 홍보활동에서는 남도장터 설 기획전 등 홍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 서울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는 “대대적인 홍보와 다양한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자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