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8기 영숙 오열 사태 발발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4년 01월 28일(일) 08:38

나는솔로18기 /사진제공=ENA, SBS Plus

-'나는 솔로' 18기 영숙의 오열 사태 발발? “망했어” 서러운 눈물 터졌다
-영숙, 영수 버리고 상철에게 직진? “나도 내 스타일이라 뽑았어”
-5일 차 데이트 현장에 3MC도 화들짝? 데프콘 “어? 어?” 경악한 이유는?
-18기의 아찔한 로맨스! ‘나는 SOLO’,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는 오는 31일(수) 방송을 앞두고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았어~”라고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심지어 영숙은 운전대를 잡은 상철에게 다정하게 음료수를 먹여줘,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정숙에게 ‘1순위’라고 어필하고도 현숙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던 영호는 “이제 꼬시면 어떡해!”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영호의 ‘큐티 어필’에 현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영수는 “말한 것처럼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깊은 고민에 빠지고, 곧이어 ‘솔로나라 18번지’는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

솔로녀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원하는 솔로남들이 서 있는 차량 앞으로 걸어가고,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확인한 듯 “어? 어?”라면서 ‘그라데이션 경악’을 터뜨린다. 심지어 영숙은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려,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충격적인 ‘솔로나라 18번지’의 5일차 데이트 선택 결과는 오는 3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솔로(SOLO)’에서 공개된다.

'나는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솔로 남녀가 실명 대신 경수, 영수,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자, 정숙, 현숙 등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함께 머무르며 자신의 인연을 찾는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