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 모집 내달 16일까지 230명 박선강 기자

2024년 01월 30일(화) 20:30

광주시는 30일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시민 모니터단 230명을 오는 2월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누리집 공고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ownd123@korea.kr), 우편, 팩스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모니터 요원은 매월 4회 이상 실제 시내버스와 택시에 탑승해 시민의 입장에서 운전원 친절도 등 전반적인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게 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실비가 지급된다./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