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장은정 기자

2024년 02월 01일(목) 20:15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보람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1998년 7월 설립된 ‘보람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이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제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영산강유역청은 이번 나눔을 통해 세제, 락스, 물티슈 등 각종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