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디지털·온라인 산업 접목 신성장동력 확보” 박선강 기자

2024년 02월 04일(일) 20:03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동남을)는 4일 “동남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지역 산업에 디지털·온라인 산업을 접목,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때 동남을 지역은 광주의 핵심 상권이자 다양한 산업의 선도 모델 역할을 했던 곳”이라며 “그러나 최근 광주 전역에 신규 상권과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돼 예전의 모습을 찾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과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예전 아날로그와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동남을 지역 산업 구조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게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