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달빛철도 통한 광산 대변환에 최선” 이용빈 의원 지역구 찾아 광주송정역 등 살피고 응원 이옥근 기자

2024년 02월 05일(월) 18:46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 지역구를 방문, 이 의원을 응원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 의원을 비롯해 최지현 광주시의원, 윤혜영·박현석·공병철·정재봉·박미옥·양만주 광산구의원 등과 함께 광주송정역 안팎을 살피고 이 의원이 제시한 광주송정역 개발 및 달빛철도 조기 완공 추진 등에 공감했다.

또 1913 송정역 시장과 송정로 일대 상가들을 찾아 자영업자와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의원은 원내 부대표이자 국회 산중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차 산업을 챙기는 한편, 광산구의 핵심 거점으로 광주송정역 개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진심을 다한다”며 “달빛철도의 조기 완공을 통해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광산의 더 큰 변화가 일어나도록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삶의 과정마다 켜켜이 쌓인 경험과 고민 속에 지역의 큰 비전을 모색하는 게 진정성 있는 정치일 것”이라며 “법 기술자를 내세운 윤석열 검사 정권의 꼼수 통치에 맞서 민주당 단결로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이끌어내고, 광산의 미래 비전을 위해 숙원 과제들을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옥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