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설 맞이 ‘헌혈운동’ 동참 장은정 기자

2024년 02월 07일(수) 18:38

광주 동부소방서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혈액 부족으로 인한 응급환자의 진료를 보다 원활하게 하고자 진행된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송민영 동부소방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한줄기의 빛이다. 혈액 수급이 힘든 시기에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