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한국새농민 광주시회 정기총회 김현지 기자

2024년 02월 19일(월) 20:17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새농민 광주시회 회원 60명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활동 계획 등이 승인됐다.

또 농업·농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새농민중앙회로부터 동곡농협 김희열·이숙희 부부와 서창농협 주재규·김귀자 부부가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하남농협 이한배·정이순 부부는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현호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농협과 새농민회가 협조, 지속가능한 농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