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주철현·김회재·서동용, ‘헌정대상’ 수상 김진수 기자

2024년 02월 19일(월) 20:58

(사진 왼쪽부터)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주철현·김회재·서동용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종합대상’은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2개의 객관적 항목으로 계량화해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등을 운영하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감시하는 시민단체다.

평가의 세부적인 내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 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 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12개 항목이다./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