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21대 국회서 법안 99건 대표발의 42건 통과 박선강 기자

2024년 02월 20일(화) 19:38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은 20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4년간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 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상위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4년간 총 9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이 중 42건을 통과시켜, 42.42% 통과율로 제21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 47명 중 1위를 차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사회적 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던 만큼 성과를 인정받게 돼 너무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