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하세요”

내달 30일까지 법인·개인택시 170대 접수

박선강 기자
2024년 03월 04일(월) 20:18
광주시는 4일 “택시기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호격벽은 운전석을 조수석, 뒷좌석과 분리하는 투명 보호벽으로 승객의 주취 폭행 등 각종 범죄와 감염병으로부터 택시기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안된 보호장치다.

광주시는 올해 3천만원을 투입해 법인·개인 택시 각 85대씩 총 170대를 선정해 설치 비의 80%(최대 17만6천원)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 신청은 오는 4월30일까지 법인·개인택시조합으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고령자와 여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9천만원을 투입해 택시 492대에 보호격벽을 설치했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택시 보호격벽 설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택시운수 종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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