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의 ‘클래식과 삶’

마티네콘서트 ‘11시 음악산책’…26일 광주예당 소극장

최명진 기자
2024년 03월 11일(월) 19:44

인문학과 클래식을 접목한 마티네 콘서트 ‘11시 음악산책’ 올해 첫 공연이 오는 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공연 해설은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산문집 ‘여행의 이유’ 등으로 사랑 받아온 김영하(사진) 작가가 나선다. 이날 공연에서 작가는 삶 곳곳에 스며든 아름다운 클래식과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 문학,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 월간 객석 편집장 및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국지연 컴퍼니 연 대표가 작가와 관객, 연주자를 이어줄 진행자로 무대에 선다.

바이올린 임성윤, 바이올린 나승준, 비올라 양혜경, 첼로 이호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들의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 연주곡은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사이프러스’ 5번 안단테, 모차르트 현악4중주 제14번 ‘봄’ 1악장, 피아졸라 ‘망각’, 슈베르트 ‘저녁별’ 등이다.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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