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치매환자 운전면허 반납 홍보
진도=박세권 기자
2024년 03월 24일(일) 19:09

진도경찰서는 “최근 치매환자가 병원에서 나와 운전하다 담벼락을 충격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라 ‘치매환자 운전면허 반납제도’를 홍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진도군은 매년 10여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는데, 치매환자는 1천500여명에 이르고 있어 앞으로도 교통사고에 의한 위험성이 높아 경로당, 노인대학, 보건소, 치매센터 등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의 경우 군청에서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치매판정을 받았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갖고 평온한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면허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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