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동명동 ‘지역 대표 상권’ 육성 힘 모은다 우수상권 사업 통해 특화상품 개발 등 관광자원화 나서 정은솔 기자 |
| 2024년 04월 02일(화)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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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일 “전날 동구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형 로컬브랜드 육성을 통한 대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는 동명동을 광주시만의 특색을 갖춘 대표 상권으로 조성해 관광 자원화하는 ‘동명 로컬콘텐츠 타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동명 로컬콘텐츠 타운 프로젝트는 상권조직과 주민, 임대인,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로컬브랜드구축 ▲로컬이벤트 등을 추진해 창조적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역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우수상권 집중육성 사업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특화상품을 개발해 디지털 수요를 혁신해 가겠다”며 “동명 상권을 광주 대표 상권이자 다시 찾고 싶은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발전시키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영기 동구청 도시재생과장은 “구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 및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