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돌봄교실 ‘행복도시락’ 만족도 90.6%”
김다이 기자
2024년 04월 11일(목) 19:52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한 ‘행복도시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행복도시락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부모 3천84명의 응답을 분석한 수치로, 여름방학 대비 만족도가 0.3%p 상승해 행복도시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문항별 결과를 보면 ▲도시락 전반적인 만족도 93.6% ▲도시락 품질 만족도 90.6% ▲도시락 양 만족도 90.8% ▲도시락 종류 다양성 만족도 89.6% ▲도시락 위생 만족도 93.1% ▲도시락 가격 대비 만족도 85.9% 등이다.

도교육청은 행복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에 1인당 단가를 기존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인상하고,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적극 지원을 통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전남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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