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해외입양인 점 문신의 비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4년 04월 13일(토) 20:10

그것이알고싶다 /사진=SBS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스윤희와 열한 명의 해외입양인들이 가진 점 문신 미스터리에 대해 다룬다. 루스윤희와 사라 존스라는 두 명의 입양인이 공통적으로 가진 팔의 점 문신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에 있다. 이들의 점 문신은 입양 전 과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됐고, 루스윤희는 입양 관련 기록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루스 씨 팔에 있는 검푸른 점이 문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는 피부과 의사. 양부모도 다른 누구도 그녀의 팔에 점 문신을 한 일이 없기에, 궁금증을 풀기 위해 루스 씨 부부는 SNS에 점 문신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녀의 영상을 본 덴마크와 노르웨이, 미국 등의 해외입양인 20여 명이 자신들의 몸에도 비슷한 점이 있다며 연락을 해온 것이다.

오늘(13일) 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해외입양인들에게 공통으로 발견된 점 문신의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보육시설 및 입양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해외 입양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토요일 밤의 진/실/찾/기'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지켜보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다음은 위 기사를 영어로 번역한 전문이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Ruth Yunhee and the eleven marks, the mystery of the mole tattoo of an overseas adoptee

Tonight (the 13th), SBS' 'I Want to Know That' broadcasts the mystery episode of Ruth Yoon-hee and the eleven marks and the mole tattoo mystery of overseas adoption.

Today's broadcast deals with the mystery of the mole tattoos of Ruth Yunhee and her eleven overseas adoptees. At the center is the story of two adoptees, Ruth Yunhee and Sarah Jones, who have a mole tattoo on their arm in common. Their mole tattoos raise questions about their past before adoption, and Ruth Yunhee tries to find records related to adoption.

A dermatologist said that the blue-black mole on Ruth's arm was most likely a tattoo. Since neither her adoptive parents nor anyone else had ever tattooed a dot on her arm, Ruth and her husband posted a video of the dot tattoo on social media to satisfy her curiosity. But something surprising happened. After watching her video, about 20 overseas adoptees from Denmark, Norway, and the United States contacted her, saying that their bodies also had similarities.

Tonight (the 13th), SBS' 'I Want to Know That' traces the mystery of mole tattoos commonly found among overseas adoptees, and uncovers the secrets hidden in overseas adoption through in-depth coverage of officials at childcare facilities and adoption agencies.

A journalism program that covers and explores various fields such as society, religion, and unsolved cases, 'Saturday Night's Truth/Truth/Find/Story' SBS's 'I Want to Know That', which watches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truth, airs every Saturday at 11:10 PM. It goes on airwaves in

/Reporter Joo Hong-cheol jhc@kjdaily.com